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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 일정과 여행정보

by 소니콩 2024. 5. 24.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란?

자연경관이 뛰어난 마을에 매료되어 귀농한 주민이 꽃을 너무 좋아해서 2005년, 300평의 작은 밭에 취미 삼아 삼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각광을 받게 되자, 2007년부터 마을 주민과 '대표축제'로 키워보자며 시작하였습니다.

원주 양귀비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물론 양귀비꽃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넓은 들판에는 빨강, 주황, 분홍 등 다양한 색상의 양귀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양귀비란?

지중해 연안 또는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줄기는 털이 없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50∼150cm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20cm의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줄기를 반정도 감싸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입니다. 암술머리는 방사상으로 갈라지며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4∼6cm의 둥근 달걀 모양이며 다 익으면 윗부분의 구멍에서 종자가 나옵니다.

꽃은 5∼6월에 흰색·붉은 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며, 꽃봉오리 때는 밑으로 처집니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타원형의 배 모양이며 일찍 떨어집니다. 꽃잎은 4개이고 둥글며 길이가 5∼7cm이고 2개씩 마주 달립니다. 아시아 열대·온대 지방과 유럽 등지에 분포합니다.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일정

 

▪ 개장일정 :
  2024. 5.17일(금) ~ 6. 6일 (목) 21일간
  위의 일정은 예정이며 개화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3~5일)

▪ 휴장 : 축제기간 내 휴장 없음

▪ 관람시간 : 9:00~18:00
   관람방법 : 현장 매표소 이용
   입장마감 : 17:00
 
▪ 꽃양귀비정원 행사장소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632-1

▪ 관람요금 : 성인 3,000원
   
   [본 행사는 꽃양귀비마을에서 운영하는 축제로 경로 할인이 따로 없습니다.] 
   [행사 수익금의 대부분은 마을 주민분들의 일자리 창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초등학생 이하 무료 
   서곡4리 주민 무료
   꽃양귀비 주말농장 분양자 무료
   장애단체(전화문의)
   중증3급이상 장애인 무료입장 (증빙지참)

▪ 전화문의: 033)764-4443

▪ 인스타그램 : 용수골포피 @yongsugolpoppy

▪ 깡통열차 운행안내
   평일 11시, 1시, 2시, 3시 운행 / 주말 상시운행
   가격 : 3,000원

▪ 부대시설
   깡통열차, 매점, 푸드트럭, 포토존, 체험존, 꽃양귀비가든 마켓 등

 

◈뜨거운 햇살을 피하고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도록  빨간 우산을 무료 대여하니 참고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탈 수 있는 깡통 열차가 있습니다.
◈양귀비 말고도 다양한 품종의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 감성의 다양한 포토 스폿이 있습니다 

원주 여행정보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입니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 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뮤지엄산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 지은 정원풍 뮤지엄입니다.

무려 8년에 걸쳐지었으며 파주석으로 꾸민 외관이 신선하고 빛과 물을 활용한 그의 장기는 여전합니다.

◈한지테마파크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를 주제로 각종 전시,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한지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1층은 한지역사실, 한지체험실, 아트숍, 작은 도서관, 2층은 기획전시실과 80명이 사용 가능한 회의실이 있습니다.

◈강원감영

조선시대 관찰사의 업무 청사입니다. 현재의 도청 소시지 및 도청 건물에 해당합니다.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여 구경하고 사진 찍는 장소로 갈만한 장소입니다.

◈원주레일파크

폐선된 철길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제공합니다.

철길을 따라 달리며 느끼는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경치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철길 주변의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은 언제 방문해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